[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틈만 나면,'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의 'LA 결혼설'에 이어 2025년 할아버지 예정설을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올해 50세가 된 용띠 절친 차태현과 김종국이 출격했다.
이날 유연석과 얼굴을 마주한 유재석은 "벌써 시즌 마지막 회다. 시간이 금방 간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곧이어 김종국과 차태현이 등장해 허전함을 시끌벅적함으로 가득 채웠다.
김종국은 "오늘 왜 이렇게 일찍 모인 거냐". "우리가 마지막 회에 나온 이유는 아침 일찍 시간 나는 사람이 별로 없던 거 아니냐"라고 떠들썩 하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디오에 지진이 날 정도로 떠들썩한 오프닝이 펼쳐져 유재석-유연석-차태현-김종국으로 이어지는 수다 4형제의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의 티키타카는 김종국 결혼설에서 더욱 폭발했다.
유연석이 김종국을 향해 "LA에 여자가 있지 않아요? 아기가 있다고 하던데"라고 발동을 걸자, 더 이상 변명도 못하겠다는 듯 한숨을 내쉬던 김종국은 "차태현 때문에 어르신들은 내가 LA에서 결혼했는지 알고 있다"라며 투덜거리더니 "이미 내 아이가 LA에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특유의 웃음과 함께 "종국이 2025년에 할아버지가 된대"라며 한술 더 떠 '김종국 결혼설'을 '김종국 할아버지설'로 확장시켜 웃음을 터트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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