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신으로 인해 가족에게도 악플이 쏟아진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21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홍진경이 자신의 집에 장영란과 이지혜를 초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경이 장영란과 이지혜에게 지난 2024년 한 해를 돌아보자고 하자, 장영란은 "저는 유튜브를 하고 난 후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됐다. 행복했던 것만 기억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두렵지 않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장영란이) 작년 한 해 돈을 많이 번 거 같다. 금붙이가 많이 늘어났다"라며 장영란이 착용한 주얼리들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저는 늘 잘 지내고 있고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잘 커가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 가족을 같이 노출하니까 아이나 남편에 대한 악플이 보이더라. 제게 왜 방송을 하냐고 하시면 저는 제 직업이고 솔직하니까 한 거라고 답할 수 있는데, 그 솔직함이 과했다고 생각한다. 좀 많이 그렇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이지혜는 "(저의) 불만만 보시면 남편의 좋은 모습이 묻힐 수 있겠다는 거에서 아차 싶었다. 새해에는 제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많이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문재완과 잦은 다툼으로 인해 부부 상담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남편이 성에 안 찬다. 잘 해내는 게 없다고 표현하면 좀 미안하지만 애들도 챙겨야 하고 할 게 많은데 왜 저렇게 밖에 못하지? 항상 남편 뒷수습을 제가 해야 한다"라며 문재완에게 불만을 터트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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