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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오랜 팬이었다는 도경수는 "이 영화를 처음 제안 받았을 때가 군생활 중이었다. 당시에는 걱정이 엄청 됐다. 원작 자체가 너무 잘 된 작품이고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원작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택을 하기까지 고민한 지점도 있다. 또 반대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궁금하기도 했다. 기쁨 반, 부담감 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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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작품이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했고 '내일의 기억'의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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