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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악어는 "우리도 부실한 식사로 체중이 줄었지만, 동민이 형은 방송을 생각해서 거의 먹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방송에서는 중요한 전략을 얘기할 때 먹는 모습이 나오면 집중도가 떨어진다'며 테이블 정리도 철저히 하고 식사를 제한했다. 하지만 형은 아예 안 먹더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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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는 '피의 게임3'의 가혹한 환경에 대해 토로하며 "촬영이 끝난 후 기흉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 후 한 달 만에 퇴원했다. 원형탈모까지 생겨 한 달간 주사를 맞았다"며 "스트레스를 더 받고 싶지 않아 방송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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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역시 혹독했던 촬영 환경을 증언했다. 그는 "잔해(폐허 공간)에서 생활할 때는 정말 뛰쳐나가고 싶었다"며 "물이 줄줄 새고 습기가 차오르는 그 공간에서 자야 하는 게 리얼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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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3'가 방송된 후 서사 편집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장동민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모든 참가자의 이야기가 공평하게 다뤄질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진호도 "자신의 서사가 충분히 담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어쩔 수 없다"며 제작진의 편집 방식을 이해했다.
'피의 게임3' 결승에는 장동민, 홍진호, 악어, 허성범까지 총 4명이 올랐으나 허성범은 스케줄 문제로 화보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장동민, 홍진호, 악어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5년 2월호와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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