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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현장 경험 전달하고 싶다" '야구박사' 최원호 전 감독, 다시 마이크 잡는다...SBS스포츠 해설위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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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더그아웃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최원호 감독.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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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보기드문 박사 출신 야구인, 최원호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SBS스포츠는 23일 '최원호 전 감독이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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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전 감독은 한화 사령탑을 맡기 전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한명으로 손 꼽히던 인물.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SBS스포츠 중계를 맡아 안정된 톤으로 깊이 있는 해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투수 출신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동시에 학업을 통해 해박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한 확고한 야구관으로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해설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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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후에도 운동 역학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학 강의를 하고, 피칭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늘 새로운 연구와 도전을 이어왔다.

해설위원으로 복귀한 최원호 전 감독. 제공=SBS스포츠
최원호 전 감독은 지난 2020년부터는 한화 이글스 퓨처스 감독을 맡아 유망주 선수들과 소통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20년 6월 한용덕 전 감독의 빈 자리를 1군 감독 대행으로 메우며 시즌 끝까지 선수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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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퓨처스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던 최 전 감독은 2023년 5월 수베로 감독 후임으로 한화 이글스 사령탑에 올랐다. 감독 시절 리그 100승을 기록하는 등 한화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선수와 지도자로 쌓은 현장 경험을 탄탄한 이론적 토대 속에 프로야구 팬들에게 풀어놓는다는 각오.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된 최원호 해설위원은 "지난 5년 간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 새롭게 배운 점이 많다. 그런 부분들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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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해설위원이 합류한 SBS 스포츠는 이순철 해설위원, 이택근 해설위원과 함께 삼인삼색 개성만점의 야구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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