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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 입후보 자격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을 뛰고 은퇴 후 5년이 경과해야 생긴다. 그렇다고 해당 요건을 모두 갖춘 선수들 모두 BBWAA 투표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BBWAA 심사위원회(Screening Committee)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추신수가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HOF 심사위원회를 통과해 투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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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한국 출신의 추신수는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올스타에 한 번 뽑혔고, 통산 16시즌 동안 4팀에서 뛰며 타율 0.275, 1671안타, 339 2루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OPS 0.824를 마크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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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마쓰이 히데키는 메이저리그 10년 통산 타율 0.282, 1253안타, 175홈런, 760타점, OPS 0.822를 올리고, 2009년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MVP 및 두 번의 올스타에 선정됐지만, 입후보 첫 해인 2018년 0.9%의 득표에 그쳐 영구 탈락했다.
올해 입후보 3년째를 맞은 카를로스 벨트란도 통산 2725안타, 435홈런, 9번의 올스타 등 화려한 성적을 자랑했지만, 70.3%를 얻어 아쉽게 헌액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추신수가 내년 입후보 자격 첫 해에 투표 대상에 오른다고 해도 5%를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게 사실이다. 득표를 할 수 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한다.
추신수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됐을 때 텍사스 산하 팜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고 19만달러를 기부한 적이 있다. 마이너리그 시절의 어려움을 기억한 그는 생계 유지 자체가 힘들었던 선수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선행'이 HOF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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