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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래시포드는 이적 소식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맨유 훈련에 참석했다. 그는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필두로 사라졌다. 래시포드는 현재 9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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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잔류설이 제기됐다. 영국의 'BBC'는 21일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다시 뛰겠다는 희망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뛰고 싶어하며, 아모림 감독과도 큰 문제가 없다. 필요할 경우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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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26점(7승5무10패)의 맨유는 13위에 머물러 있다. 아모림 감독은 19일 브라이턴에 1대3으로 완패한 후에는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고 자책했다.
다만 1월 겨울이적시장은 여전히 열려있다. 래시포드는 현재 친형인 드웨인 메이너드가 에이전트 역할을 맡고 있다. 드웨인은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 수뇌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래시포드가 완전 이적할 경우 7000만파운드(약 1240억원)의 이적료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7000만파운드는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옵션은 임대 이적이다. 하지만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다. 래시포드의 주급은 32만5000파운드(약 5억7500만원)이다. '빅클럽'이라도 지급하기 쉽지 않은 거액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18세 때인 2016년 2월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EPL 35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구세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 폼이 뚝 떨어졌다. EPL 33경기에서 7골 2도움에 그쳤다.
래시포드가 레인저스전에 출전하면 그림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맨유는 리그 페이즈에서 7위(승점 12·3승3무)에 위치했다. UEL은 이번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와 마찬가지로 36개팀이 리그 개념인 경기를 치른다.
홈과 원정에서 각각 네 차례씩 총 8경기를 치른 뒤 상위 8개팀이 16강에 진출한다. 9위부터 24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에 진출 8개팀을 다시 가린다. 맨유는 이대로면 플레이오프없이 16강에 직행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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