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재중이 "몽유병 때문에 10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적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23일 KBS2 측은 "재중이가 3살 때 입양 온 날... 많이 약했던 아기를 애지중지 돌본 누나들의 사랑"이라며 24일 방송에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선공개 했다.
영상 속 김재중은 누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놀러 간 거 생각 나냐'는 말에 "근데 나는 놀러 가면 안 됐었다. 몽유병 때문에"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누나들은 3살 때의 일을 기억하는 김재중에 "그거 기억하냐"며 놀랐다.
김재중은 "내가 꿈을 하루도 안 꾼 적이 없다. 지금도 매일 꿈꾼다"면서 "옛날에 아버지 차 타고 대천 해수욕장에 갔을 때 혼자 해변을 걷는 꿈을 꿨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는 "그래서 해변으로 가려고 몽유병처럼 갔었다"면서 꿈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재중은 "내 발바닥이 시커멓더라. 그래서 꿈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고 했고, 누나들은 "우리는 너 찾으러 다녔었다"면서 사라진 어린 김재중을 혼비백산 찾아 다녔던 당시를 이야기 했다. 김재중은 "나는 꿈인 줄 알았다"며 심각했던 몽유병 증상을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김재중은 "누나네 10층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적도 있었다"고 하자, 누나는 "아파트에서 떨어질 뻔 했었다"며 몽유병이 부른 충격적인 사건을 떠올렸다. 김재중은 "그날도 꿈인 줄 알았다"고 했고, 누나들은 지금도 생각하면 떨리는 심장을 부여 잡았다.
김재중은 "몸이 너무 약했고, 그때도 되게 아팠다"며 "내가 기억이 안 나던 때부터 제가 기억이 나는 순간까지도 다 너무 아팠었다"고 했다.
또한 누나는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집에 조그만 3살 짜리 아이가 집 마당에서 막 걷고 있더라. '엄마 쟤 누구냐'고 그랬더니 '네 얼굴 봐라. 너랑 닮았지 않냐. 네 동생이다'고 하셨다. 그러더니 재중이가 나한테 와서 안기더라"며 3살 김재중이 입양된 그때를 떠올렸다.
한편 기 센 누나들로 보이지만 그만큼 동생 사랑은 누구보다 격한 김재중의 넷째, 다섯째 누나의 이야기는 물론 요알못 누나들을 위한 '요리천재 천재중' 김재중의 초간단 레시피 3종 세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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