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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간 기안84는 게스트로 직원 송은 씨를 불렀다. 기안84는 "오랜만에 보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다. 마지막 출근길"이라며 송은 씨의 퇴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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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위로금도 나왔다면서요?"라고 송은 씨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줬다고 셀프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 씨는 "한 장 반"이라 말했고 기안84는 "1억 5천인 줄 알 거 아니냐. 1억 5천은 아니"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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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가장 고마웠던 것과 가장 화났던 거 하나씩만 말해달라"고 말했고 고민하던 송은 씨는 "일로 힘들어서 운 적은 많다. 엄청 울었다. 초창기에 웹툰할 때"라고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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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송은 씨는 "마지막 사장님이 사장님이어서 좋았다"며 기안84에 고마워했고, 기안84는 송은 씨의 새로운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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