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고에서 공연을 올렸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3일 "선화향상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4 선화예고 향상 발표회 팸플릿 인증샷이 담겼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은 현재 선화예고에 재학 중. 민서 양은 무용계 엘리트 코스로 알려진 명문 예중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진학했다.
특히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이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해 화제가 됐다. 무용 엘리트로 성장해나가는 민서 양의 근황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