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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의 이적 사가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면서 '바르셀로나와의 블록버스터급 임대계약 성사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며 시간이 갈수록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만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어린 나이에 빠른 성공에 도취했는지 이후 급격히 커리어의 내리막길을 걸었다. 기본적으로 사생활 관리를 너무 못했다. 훈련태도도 불성실했고, 음주 파티 등을 즐기는 모습이 영국 현지 언론에 의해 여러 차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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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를 떠날 면 힘들겠지만,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더비 명단 제외는 처참했다. 그러나 끝난 일이고, 이겼으나 (팀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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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래시포드가 공개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고 인정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다시 맨유에 남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면서 '바르셀로가 래시포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을 내보내야 하는 데 이게 여의치 않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가르시아는 계속 바르셀로나에 남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파티 역시 팀을 떠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협상 테이블에서 떠나는 분위기다. 데쿠 단장도 최근 만남에서 래시포드를 영입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래시포드측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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