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아닌 모습이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확실한 타깃을 찾지 못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과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둘은 아스널의 여름 이적 우선 순위로 남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아스널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한다. 이삭과 세스코는 아스널의 영입 희망 1순위로 남아있다. 둘 중 한 명과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에서 12승8무2패(승점 44)를 기록했다. 2위에 랭크돼 있다. 문제가 있다. 가브리엘 제수스와 부카요 사카 두 공격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일각에선 이강인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아스널이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 체제에서 정기적으로 뛰고 있지만, 새 도전에 열려있다'고 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18경기(1058분)에서 6골을 넣었다. 팀 사정상 선발과 벤치,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는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칭찬을 끌어내기도 했다. PSG는 2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홈경기에서 4대2로 역전승했다. 이강인은 이날 가짜 9번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영국 언론 더가디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PSG의 '가짜 9번 공격수 전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대가 더 좋았다. 더 빨랐다. 가운데에 한 명이 더 있었는데, 우리는 그들이 빨라서 대처할 수 없었다. PSG가 더 좋았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45분 동안 터치 31회, 드리블 성공률 100%(1/1) 등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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