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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두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도망친 노비 구덕이가 아씨가 되어 살아가는 가짜 옥태영을 연기한 임지연은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 변주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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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가 적극적으로 응원해 준 사실도 전했다. "혜교 언니가 모니터도 해 주시고 정말 팬이신 것 같았다. 그런 부분에서 뿌듯함도 느꼈다. 동생 입장에서 언니는 정말 솔직하고 사적으로 보면 수다쟁이다. 예전에는 대선배님이었지만 이제는 진짜 친한 언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여배우로서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의리도 엄청 나서 맛있는 것도 사 주시고 모니터도 해 주신다. 시사회에도 와 주시고,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후배들에게 그렇게 다가갈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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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과도 서로 사극에 도전하며 고민을 나눴다. "주영이가 '하고 싶은 사극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연락을 했는데, 나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서로 의지하면서 대본도 같이 읽고, 응원을 많이 했다. '원경' 1, 2부를 방영 전에 먼저 봤는데 오히려 내 첫 방송보다 더 떨리더라. 너무 멋있게 하는 모습을 보고 기특했다"며 동료 배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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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청자들에게 '옥씨부인전'과 '더 글로리' 중 한 작품을 먼저 추천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묻자 "해외 팬들은 '더 글로리'를 많이 보셨던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이어 "배우라면 한 번쯤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여성이 주가 되는 서사가 담긴 작품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해외 팬들도 앞으로 한국 전통 사극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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