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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은 "옛날부터 먹는 걸 되게 좋아했다. 또 어른들이 안 먹게 생겼는데 잘 먹으니까 더 예쁘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더 많이 먹었고, 친구들과 지금까지도 애칭이 '뙈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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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뻐꾸기둥지'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장서희와 이재황, 황동주 그리고 드라마 '좋은걸 어떡해' 이후, 24년만에 재회한 우희진과 구본승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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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로서의 마지막 기회라며 놓치기 싫다는 마음을 드러냈던 이영자는 "쟤 여기 못 오게 해"라며 다른 여자 출연자를 경계하기도 했다. 이후 함께 모인 그들은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라'라며 자기소개 지령을 받고, "나이보단 데뷔 경력으로 봐달라"며 어색해하면서도 떨리는 취미, 인생 계획 등을 나누기 시작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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