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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당시부터 '역대급 타격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그였다. 강백호 역시 그동안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해왔다. 입단 첫 해 138경기에서 타율 2할9푼 29홈런 OPS(장타율+출루율) 0.880의 성적을 남기며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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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방황을 모두 마치고 완벽하게 반등했다. 144경기 전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9리 26홈런 OPS 0.84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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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강백호는 지난해 포수로 나왔다. 서울고 재학 시절 포수와 투수를 겸했던 만큼, 백업 포수로 충분히 활용도가 있다는 평가였다. 포수 전향 첫 해였던 강백호는 30경기에서 169⅔이닝을 소화했다.
확실한 타격 능력에 포수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부분도 있지만, 역대급 상승 연봉을 받게된 배경에는 '예비 FA 프리미엄'도 한몫했다.
관심이 뜨거운 만큼, KT로서도 마냥 손을 놓을 수는 없었던 입장. 파격적 연봉 인상으로 만약 다른 팀으로 보내더라도 확실하게 '보상'을 받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100억원 이상의 초대형 계약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강백호 자신이 수비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지명타자보다는 확실하게 자기 포지션이 있어야 활용도가 높아진다.
강백호는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스프링캠프 명단 발표 당시 강백호의 포지션은 포수였다. 강백호는 처음으로 스프링캠프부터 포수로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2025년 강백호가 포수 정착에 성공한다면 F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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