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2'가 2025년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전날 19만 968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9만 4357명을 기록했다. 이후 설날 당일인 29일 오전 7시쯤 106만 관객을 넘어서며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1편에 이어 최원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검은 수녀들'은 13만 868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9471명이다. 배우 송혜교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권혁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위에 자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날 4만 16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9만 4358명을 기록했다.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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