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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알힐랄과 상호 계약을 해지하고 브라질 산투스와 6개월 계약에 합의한 네이마르가 고향팀에서 받게 될 연봉을 집중 조명했다. '전 바르셀로나 스타가 연봉 1억3000만파운드의 사우디와의 미친 계약에서 벗어나고자 엄청난 연봉 삭감을 자청한 네이마르의 산투스 연봉이 공개됐다'면서 '하지만 네이마르의 새 계약에는 초상권의 최대 90%에 해당하는 금액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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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2010~2013년 산토스에서 활약할 당시의 성공적인 계약 모델을 12년 만에 그대로 재현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4만683파운드(30만헤알·약7400만원)의 기본급을 받았지만 초상권의 90%를 보유한 덕분에 월 42만9147파운드(330만헤알·약8억15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유튜브,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와 플랫폼의 발전에 힘입어 초상권 수익은 당시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 데일리메일은 네이마르가 월 최대 81만9433파운드(600만헤알·약14억8000만원)의 수입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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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사우디 라이프는 성공적이지 않았다. 알힐랄에서 부상으로 인해 17개월간 단 7경기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심각한 무릎 부상에 이어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치며 출전시간이 격감했고 사우디 프로리그와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결별을 선언한 위기의 네이마르는 어린 시절 '초심'의 클럽, 고향 산투스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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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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