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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병 출신인 조현재는 "군견 순찰할 때 부대 간부들과 동행해서 통신병과 함께 3명이 탄약고 순찰을 하는데 내가 일반 병사는 아니고 배우 출신이다 보니까 당시에 날 보면 간부들이 신기해서 난리가 났다. 들어와서 라면 먹고 가라고 하거나 연예인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고 많이 물어봐서 그런 걸 회피하고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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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다 보니까 가연 씨가 음식도 잘하는데 이것저것 푸짐하게 싸서 면회도 오고 음식들을 선임들하고 나눠 먹고는 했다. 거기다가 가연 씨가 운영하는 소고깃집이 있었는데 굉장히 비싼 곳이었다. 경기 이긴 날에는 거기 가서 먹으니까 선임, 감독, 코치들이 꼼짝 못 했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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