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부부 김지민♥김준호가 김지민의 아버지 산소를 찾아가며 엄청난 추진력(?)을 보인다.
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김준호 두 사람이 김지민의 아버지가 잠든 선산으로 향한다. 거의 봉우리 정상까지 올라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김준호는 예비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풀 정장으로 잔뜩 멋을 부렸다. 설상가상으로 키높이 구두에 캐리어까지 들고 굽은 산길을 올라가야 하는 가운데, 김준호의 거친 숨소리만 메아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많이 올라왔다. 뒤를 보라"며 김준호를 격려했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김준호는 "뒤를 볼 체력도 없다"며 직진 본능을 일깨웠다.
그런 와중 김준호는 실수로 가스를 내뿜었고, 이를 곧바로 알아차린 김지민이 "방귀 뀐 거 같은데?!"라고 말해 사랑꾼즈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아니, 방귀를 뀌었다기보다...저걸 추진력이라고 보자"라며 "저걸 어떻게 방귀라고 생각해?!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급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김준호는 "인간이 극도로 힘들면 방귀가 나오는 거야"라며 덤덤하게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침내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준호는 "저기다 저기다 보인다"라고 기뻐하며 김지민에게 "애미야 다 왔냐"라고 장난을 걸었다. 이에 김지민은 "아버님! 좀 만 더 힘내세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민의 아버지를 뵈러 가는 '경성 커플'의 험난한 여정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준호는 9살 연사 김지민과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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