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소니 마키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액션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줄리어스 오나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의 안소니 마키와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참석했다.
액션에 대한 차별성도 남달랐다. 안소니 마키는 "다른 슈퍼 히어로를 능가하는 슈트를 만들었다. 그래서 액션 시퀀스가 극적이고 과장된 부분을 부각했다. 모든 수비가 다 공격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서야 할 때'를 인지한 캡틴 아메리카는 방어하는 사람이 아닌 공격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캡틴 아메리카4'는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05, 김지운 감독)을 오마주한 액션 신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달콤한 인생'의 액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국 영화의 대단한 팬으로서 애정을 실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샘 윌슨이 적들과 맞서는 장면에서 즉흥적으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방식을 강조하며 '달콤한 인생'의 상징적인 벽돌 액션에서 영감을 받은 사실을 설명하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현실적인 전투 방식이 필요했다. 벽돌, 의자, 주변 공간까지 모든 요소를 무기로 삼는 즉흥적인 액션이 이번 영화에서 두드러질 것이다"고 귀띔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소니 마키, 해리슨 포드, 대니 라미레즈, 쉬라 하스, 쇼사 로크모어, 칼 럼블리,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리브 타일러, 팀 블레이크 넬슨 등이 출연했고 '루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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