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송대관이 7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송대관 측 관계자는 "7일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수술도 세 차례 진행했지만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수년간 무명 시절을 거치다 1976년 '해뜰날'로 최고가수에 등극하며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랐다.
미국으로 건너가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90년대 컴백해 '우리 순이', '차표 한장', '고향이 남쪽이랬지', '네 박자'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정상의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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