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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로테이션에 들어갈 것이며 이닝 제한을 두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사키는 NPB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한 번도 130이닝 이상을 던진 적이 없다. 2022년 129⅓이닝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지난해에는 18경기에서 111이닝을 투구했다. 어깨와 복사근 부상 때문에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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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7일 '스프링트레이닝 2025: LA 다저스에 관한 5가지 질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사키 로키는 메이저리그 적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코너를 통해 이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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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사키는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나고 강단이 있어 고교 시절부터 100마일 공을 던졌다. 그의 팔은 특별하다'면서도 '그러나 부상 당하기 쉬운 스타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투수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애를 먹은 다저스 구단에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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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후반기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5로 부활에 성공한 좌완 블레이크 스넬도 최근 6년 동안 규정이닝을 한 시즌 밖에 못 채워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여전히 지우지 못한 게 사실이다.
사사키가 적응에 성공한다면 최강 로테이션을 유지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도미노 현상을 견디지 못하고 6인 로테이션이 무너질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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