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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1대2로 패했다. 전반 1분 제이콥 램지에게 실점한 후 후반 20분 모건 로저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마티스 텔의 추격골도 너무 늦은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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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남은 시즌이 더 망가질 수 있었던 위기 상황도 있었다. 래시포드의 지나친 의욕에 토트넘 수비수가 크게 다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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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애스턴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이적 후 첫 경기였던 이번 토트넘전에서 시작부터 의욕적인 볼 경합을 시도하다가 단소에게 부상을 입히고 말았다. 토트넘으로서는 아찔했던 상황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수비진의 부상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시즌 초반부터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었다. 판더펜과 로메로는 아직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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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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