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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또 "내가 옥순과의 대화 시간을 선점하면 다른 남자들의 기회가 줄어든다"며 '나는 솔로' 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토로했다. 이 장황한 독백은 무려 18분 동안 이어져 다른 출연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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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영식은 다시 옥순을 찾아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지만 실수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며 "네가 어떤 선택을 해도 나는 좋다. 부담 갖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전했다. 이에 옥순은 "내 마음대로 할 건데?"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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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의 연애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과연 옥순을 향한 솔로남들의 경쟁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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