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차세대 K팝 신을 이끌어갈 유망주 중 한 팀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2025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5)'에 이름을 올렸다.
NME는 매년 글로벌 음악 신에서 활약할 신진 아티스트를 전 세계 음악 평론가 및 저널리스트와 함께 선출한다. 올해는 배드빌런이 그중 한 팀으로 선정돼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NME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배드빌런은 이미 익숙한 걸크러시 콘셉트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치열한 K팝 걸그룹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7인조 그룹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강렬한 무대 장악력이다. 특히, 엠마와 클로이 영이 주축으로 이끄는 퍼포먼스는 그들의 차별점을 더욱 극대화한다"며 배드빌런이 가진 그룹색과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배드빌런은 지난해 6월 세상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 기준과 선을 넘는 아티스트가 되겠단 포부를 담은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색다른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그룹 고유의 색을 확고히 다져왔고, 지난해 11월 발매한 '숨(ZOOM)'을 통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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