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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사이드 더비'는 난장판이었다. 전반에만 5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리버풀이 2-1로 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에버턴의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극적임 동점골을 넣었다. 리버풀 선수단은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지만, 경기가 3분여 동안 중단된 가운데 진행된 VAR에서 득점이 인정됐다. 마이클 올리버 주심이 경기 종료를 선언한 뒤엔 난투극이 벌어졌다. 에버턴의 압둘라예 두쿠레가 리버풀 팬 앞으로 달려가 불필요한 행동을 취하자, 커티스 존스(리버풀)가 달려가 몸싸움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두 번째 경고로 퇴장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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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경기 퇴장 상황을 전하며 '슬롯 감독이 공격적이고 모욕적이며, 학대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며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영국 BBC는 '이 문단은 1시간 뒤 삭제됐으며, 담당자 실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협회 취재 결과, 후속 조치 전 올리버 심판의 보고서를 검토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또 '검토 기간은 사흘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는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치를 울버햄턴전 전까지 슬롯 감독에 대한 처분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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