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여성이 몰래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호텔 침대 위에 텐트를 설치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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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오죽하면 그렇게 했겠나?"와 "과한 행동"이라는 반응이 교차하고 있다.
소후닷컴과 지무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허난성 뤄양시 출신인 여성 당 모씨는 최근 호텔을 이용하면서 침대 위에 텐트를 만든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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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있을 몰래카메라를 우려해 설치했다고 그녀는 주장했다.
그녀는 호텔에 머무는 동안 침대에 놓을 텐트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 간단한 물품들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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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먼지 방지용 가구 덮개 천과 줄을 구입해 임시 텐트를 만들었다.
줄은 호텔방 높은 지점에 묶고 먼지방지용 천을 빨래처럼 걸어 텐트를 설치했다. 크기는 높이 1.7m, 길이 2m, 너비 2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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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씨는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며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네티즌들은 "한 번 따라 해보고 싶다", "아늑해 보인다", "몰래카메라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나?"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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