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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지난해 8월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프로그램을 거쳐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실전 등판을 준비 중이었다. 약 3년간 최준용을 괴롭게 만들었던 어깨 통증에서 해방돼 개막 초반에는 1군 마운드에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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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올 시즌 무엇보다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개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20대 초반 젊은 투수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경쟁 체제도 갖춰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최준용의 부상 이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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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대만)=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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