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배우의 꿈을 이룬다.
최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서는 '수지누나 진짜 배우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개월 만에 무려 51kg 감량에 성공한 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기 학원에 등록한 수지 씨. 수지 씨는 드디어 첫 연극 무대에 서기로 했다. 수지 씨는 가족들에게 대본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저 열심히 마샤가 될 거예요"라고 의지를 드러냈고, 수지 씨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소식에 가족들은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처음으로 학원에 간 수지 씨는 "제가 연기를 배워본 적은 있지만 한번도 연극을 해본 적은 없다. 이런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민폐를 끼치면 안 되는데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다"며 "하지만 용기를 내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대본 리딩 후 상대역과 직접 연기까지 해본 수지 씨. 첫 연습을 무사히 끝낸 후 수지 씨는 "제가 처음에 이 역할을 맡고 모든 사람들한테 얘기했다. 앞으로 저를 마샤라 불러달라고. 이 무대를 설 때까지 저는 마샤로 살아보겠다. 민폐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이 무대가 더 재밌어지도록 많이 노력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지난해 8월부터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50kg였던 수지 씨는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5개월 만에 무려 51kg을 감량해 90kg대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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