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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제작진은 "김가영이 하차의사를 전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가영은 프로그램에 폐가 될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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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가영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던 파주에서 해촉 통보를 받았고,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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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은 故오요안나와 관련한 가해자 의혹 속에 라디오 방송을 즐겁게 진행했다가 청취자들의 쏟아지는 항의를 받았다. 2019년부터 이 코너를 함께해 왔던 김가영은 6년 만에 자진 하차 엔딩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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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BS 측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한 바 있으나, 출연 여부만으로도 시선을 끌었던 김가영은 스스로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선언하게 됐다.
김가영과 장성규의 문자 대화롸 알려진 내용에서 김가영이 장성규에게 오요안나를 가리키며 '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 얘 XXX 없어'라고 말하고, 장성규가 오요안나에게 '너 거짓말하고 다니는 애라던데', '김가영이 그러던데'라고 말했다는 의혹이 일었지만 장성규가 직접 반박에 나섰다.
다만 생전에 고인이 장성규에게 '유퀴즈' 출연을 두고 고민을 전한 것에 대한 방관 논란이 일자 김가영과 틀어진 사이임을 인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장성규는 "제가 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22년경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운동을 하러 갔을 때"라며 "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인사했고, 김가영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 저는 다음날 김가영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그녀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장성규는 "그러던 중, 고인이 상담을 요청해 왔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유퀴즈' 관련 고민을 듣게 되었다. 저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주변의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어려움일 가능성이 크니 괘념치 말고 이겨내자며 고인을 격려했다. 그러나 고인은 이후에도 한번 더 고민을 이야기했고, 저는 제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고인을 예뻐하고 고인과 친하다고 생각했던 김가영 캐스터에게 고인을 함께 돕자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김가영 캐스터는 내부적으로 업무상의 사정이 있어서 쉽지 않다고 했다. 저는 그제야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감지했고, 이후 그들 사이에서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최근에서야 오요안나의 휴대폰에서 직장 내 괴롭힘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나왔다는 것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또한 김가영이 최아리, 박하명, 이현승과 함께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MBC 측은 해당 기상캐스터들의 날씨 방송을 이어가고 있으며 댓글창을 폐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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