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4개월 예방접종 | 육아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4개월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오늘 재이가 무사히 예방 접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아내의 질문에 "그럼요"라고 답했다. 그때 아래에서 촬영을 하던 김다예는 "이 각도에서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아빠로 활동 중인 박수홍은 "괜찮다. 연예인도 아니고"라며 웃었다.
김다예는 "허벅지에 주사를 맞는다. 엄마는 병원 가는 게 너무 걱정된다"며 딸 재이가 울까 걱정했다.
잠시 후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차에 탑승, 세상이 신기한 재이는 창문 밖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김다예는 "집중력이 좋다"며 웃었다.
그때 운전하던 아빠 박수홍은 잠시 신호 대기 중에도 아내와 딸을 바라보며 "정말 예쁘다. 사랑한다"며 외치는 등 아내 바보,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현재 7kg으로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는 재이. 이어 박수홍은 병원 도착 후 아빠 품에 안겨 신기한 듯 이곳 저곳 둘러 보는 딸의 모습에 "재이가 100일이 지나고 새로운 것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완전히 인식한다"고 말했다.
엄마 걱정과 달리 주사를 잘 맞고 아빠 품에 안겨서 나온 재이. 박수홍은 "잘 맞고 왔다. 미간 찌푸러진 거 봐라. 힘들었다"면서 "내가 더 긴장했다"며 한 숨을 내쉬었다.
집으로 돌아온 재이는 아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고, 김다예는 아빠와 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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