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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저니맨'이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한 뒤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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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은 첼시에서 두 시즌 뛰면서 81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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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널에서의 퍼포먼스를 맨시티 시절과 비교하면 격차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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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널이 스털링과의 임대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스털링의 아스널 생활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스털링은 올해 1월 중순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 출전은 단 4회에 그쳤다.
매체는 "시즌이 종료되면 사실상 스털링의 아스널 생활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부상에서 회복한 부카요 사카가 주전으로 복귀했고, 구단이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와 같은 새로운 측면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털링이 현재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 있는 첼시로 돌아간다 해도 입지를 보장받을 순 없다. 마레스카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스털링을 전력 외 선수로 분류했고,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사적인 선수 중 하나다. 4개 다른 잉글랜드 클럽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뛴 최초의 선수라는 재밌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PL의 마스코트격인 스털링의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그의 거취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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