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안정환과 결혼 23주년을 맞아 스위트룸 1박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두바이의 고급 호텔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화제가 된 이혜원이 남편의 이름을 딴 호텔 룸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27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2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캐나다 패밀리' 김예원-맥스 부부와 두 아들이 모처럼 출연해 '캐나다 동부의 보석'인 퀘벡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예원은 "호텔 컨시어지인 남편의 동료가 저희 가족을 퀘벡으로 초대했다"며 퀘벡으로 '호캉스'를 떠난다고 밝힌다. 특히 맥스의 동료가 근무하는 호텔은 드라마 '도깨비'에도 등장했던 동화 속 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무려 132년의 역사를 지닌 퀘벡의 명소여서 기대를 모은다. 김예원은 "(호텔의) 오랜 역사만큼, 엘리자베스 여왕과 루스벨트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다녀갔으며, 샤를 드골 장군을 비롯해 알 프레드 히치콕 감독, 셀린 디온 등의 이름을 딴 스위트룸도 총 8개 있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사실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이혜원은 "저희 남편의 이름을 딴 호텔 방도 있다"고 틈새 '남편 자랑'을 한다. 이혜원은 "저도 신기했다"며 "그 방 앞에 가면 (안정환의) 이름이 써 있다"고 직접 방문했던 소감을 덧붙인다. 안정환은 "제가 잤던 곳이라고 (방) 이름을 붙여주셨다"며 겸손해하고, 유세윤은 "우리 정환이 형, 진짜 멋있다!"며 박수를 친다. 그러자 장난기가 발동한 이혜원은 "혹시 손님이 안정환을 싫어하면 방을 바꿔주기도 하나?"라고 물어 남편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부부의 '아웅다웅' 케미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김예원-맥스 가족은 '친구 찬스'로 업그레이드 된 스위트룸을 공개해 부러움을 안긴다. 이후, 컨시어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인근 맛집과 명소를 방문한다. 그러던 중 '캐나다 패밀리'는 길거리에서 친근한 빨간 문을 발견해 반가워하는데, 알고 보니 '도깨비'에 나왔던 '순간 이동'을 해주는 문이라고. 이를 본 이혜원은 "맞다! 이 문 열면 한국으로 간다"며 '도깨비' 팬임을 인증한다. 김예원의 두 아들 역시 "빨간 문 통해서 한국에 있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김예원-맥스 가족은 140년 넘게 운영 중인 퀘벡의 명물 '터보건 눈썰매'를 타면서 퀘벡의 아름다움과 스릴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예쁜 동화 같다", "중세유럽 감성이 멋지다"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 '캐나다 패밀리'의 퀘벡 여행기는 27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2회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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