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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맨유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의 외면을 받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빌라로 가서 래시포드는 좋은 출발을 보여주면서 맨유와 아모림 감독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내고 있는 중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래시포드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과거 린가드 사례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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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다이스는 래시포드를 향해 그때 린가드와 같은 결정을 내려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린가드가 생각난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를 구해줬다. 하지만 린가드는 모예스 감독이 있는 웨스트햄으로 가지 않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해 다시 존재감이 없었고, 지금은 한국의 어느 무명팀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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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K리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비해서 축구 변방이라는 건 누구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무명의 팀이라고 발언하는 건 서울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린가드는 앨러다이스 감독이 말하는 한국의 무명팀으로 왔지만 너무 행복하게 축구하고 있다. 린가드는 한국 문화에도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다시 웃음을 되찾았고, 서울은 린가드 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중이다. 축구 내외적으로도 서울의 린가드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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