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새 병원장에 정용훈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다.
정용훈 신임 병원장은 중앙의대를 졸업한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2019년부터 새병원건립추진단과 개원준비단의 부단장을 맡아 중앙대광명병원 개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22년 개원이후에는 중앙대광명병원 부원장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을 맡으며 온화한 리더쉽과 강인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대광명병원이 지역거점 대학병원으로서 유례없는 속도로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는데 이바지한 점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기도관리학회 회장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의학발전에도 큰 공헌을 했다.
정용훈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핵심가치로 삼아 혁신적인 의료 인프라 개선을 이루고 선진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직원과 환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지표 관리와 연구 분야 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 2년 만에 수도권 중증 치료 거점병원으로 부상한 중앙대광명병원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학습을 통한 혁신 문화를 조직 전체에 정착시킴으로써 어떠한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강한 내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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