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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교류전을 마친 뒤 선수단과 임직원을 위한 만찬회가 열렸다. 롯데지주 신유열 미래성장실장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춘식 홍보팀 상무 등 롯데그룹 수뇌부가 마련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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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이민석과 정현수는 지난해 10월 정규시즌 종료 후 지바롯데 1군 마무리캠프를 방문, 함께 훈련하는 귀중한 기회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좌완 불펜으로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박세웅과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로 출격했고, 지바롯데 역시 오지마 카즈야, 타네이치 아츠키, 오스틴 보스 등 1군 톱클래스의 선수들을 선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전적은 2전 2패(1대3, 3대4)지만, 승패보다 경기 내용이 중요했던 경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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