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에제 영입에 수개월 동안 관심을 갖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며,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토트넘이 손흥민을 지켜야 될지에 대한 영국 언론의 의견도 등장했다. 영국의 팀토크는 1일 '손흥민이 예전만큼 강력하지 않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 다만 여전히 그를 지키는 일도 가치가 있다. 상당 금액에 판매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라커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로테이션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주장직은 포기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은 더 나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토트넘이 당분간은 손흥민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Advertisement
ESPN은 손흥민의 최근 상황과 폼, 전술 등에 대해 언급하며, 계약 상황도 빼놓지 않았다. ESPN은 '손흥민은 소란을 피우는 선수가 아니지만, 소식에 따르면 선수 측에서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이 상당했다. 토트넘은 새 계약 대신 1년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했고, 이제 그는 2026년 여름까지 팀에 묶여 있다. 모든 감정이 결정에서 제거된다면 12개월 후 이를 재평가하는 것은 토트넘과 같은 재정적으로 검소한 구단에게는 논리적인 접근 방식이다. 다만 손흥민과 많은 팬들에게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또한 두 선수가 함께 뭉친다면 어느 정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도 덧붙였다. TBR풋볼은 '케인과 손흥민은 역대 최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듀오다. 두 선수가 토트넘에서 얼머나 치명적이었는지를 생각하면 케인이 재회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이자, ESPN, 마르카(스페인) 등에서 활동하는 에크렘 코누르도 지난해 12월 개인 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시몬스 영입이 불발되면, 손흥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차기 시즌 공격진 개편에 나설 것이라 알려졌다. 르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 등 높은 주급을 받지만 낮은 효율을 보인 선수들을 매각하고, 레버쿠젠 에이스 플로리안 비르츠 등을 데려올 계획이라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공격수인 시몬스도 그중 한 명이다. 시몬스는 이미 지난시즌부터 RB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맹활약을 하며, 바이에른을 비롯해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었다.
바이에른에도 이적료 없이 손흥민을 데려오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기존 자원인 사네, 코망보다 낮은 주급을 토트넘에서 수령 중이며, 이미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의 호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공격 듀오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47골을 합작(케인 23골 24도움, 손흥민 24골 23도움)하며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에서 기록한 36골 합작(드로그바 24골 12도움, 램파드 12골 24도움) 기록을 넘어 EPL 역대 최다골 합작 듀오로 명성을 자랑했다.
더욱이 독일 무대의 익숙함과 한국인 동료의 존재도 크다. 손흥민은 프로 데뷔를 독일에서 했다. 함부르크 유스를 거쳐 함부르크 1군 무대에 등장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꾸준히 성장했다. 현재 바이에른에는 한국 대표팀 동료 김민재까지 있기에 팀 적응도 문제없다. 영국의 팀토크는 '손흥민은 올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의 계약이 끝나며,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가능하다면 바이에른이 그를 영입해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케인도 손흥민이 그리울 수 있다. 올 시즌 바이에른 2선은 자말 무시알라를 제외하면 제대로 케인과 함께 활약할 공격수가 부족하다. 더욱이 자신과 눈빛만으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파트너가 바이에른에 합류한다면, 케인의 영향력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10년 동행이 마무리되는 듯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막판까지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