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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KT와 세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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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이후엔 김강률 최채흥 정우영 박명근 성동현 추세현 허용주 김영우 우강훈 등이 불펜에서 대기하며 등판할 예정이다. 김영우는 전날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5-0으로 점수차가 벌어져 등판하지 않았고 이날은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경기 상황과는 상관없이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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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SSG에서 트레이드로 온 왼손 선발 오원석이 선발 등판한다. 외국인 투수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모두 대기 투수로 이름을 올렸고, 전용주 박세진 이상동 주권 문용익 등도 등판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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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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