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바르트 페르브뤼헌(브라이턴)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골키퍼 페르브뤼헌 영입을 노리고 있다. 브라이턴은 페르브뤼헌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9승4무1패(승점 61)를 기록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위 레버쿠젠(승점 53)과의 격차는 8점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와 동시에 미래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안방마님'은 1986년생 마누엘 노이어다. 그는 부동의 주전으로 팀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만큼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2002년생 페르브뤼헌을 눈여겨 보고 있다. 페르브뤼헌은 2023년 브라이턴에 합류한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서 65선방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현재 A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다.
미러는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브뤼헌 영입을 추적하고 있다. 5000만 파운드가 들 것으로 보인다. 콤파니 감독은 페르브뤼헌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번리 사령탑 시절에도 페르브뤼헌을 눈여겨 봤다. 콤파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1년여 남은 노이어의 후임으로 페르브뤼헌을 바라고 있다. 페르브뤼헌은 첼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브뤼헌은 브라이턴에서의 생활에 대해 "다시 기준을 높이고 매 경기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말 마음에 든다. 모두가 모든 경기를 뛰고 싶어한다. 나도 그렇다. 팀을 발전시키고 돕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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