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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과 슬라이더 두개의 구종으로 KIA 타선을 상대했고 김호령, 윤도현, 고종욱을 전부 삼진으로 잡아내며 지켜보던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직구 최고구속 152Km, 투구수는 1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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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1라운드 신인인 배찬승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프링캠프의 기세를 시범경기, 정규시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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