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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노래와 반짝이는 파티 장식, 화려한 조명 그리고 드레스가 단숨에 MC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김용임은 직접 만든 복분자 주스를 대접하며 스페셜 디너쇼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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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용임의 히스토리가 담긴 앨범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MC들과 김용임은 당시 100만 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첫 트로트 메들리 앨범을 소개하며 "그 당시 결혼을 해서 쉬고 있었는데, 제 목소리를 아시는 분이 불러보라고 해서 내게 된 앨범이다. 이 앨범 덕분에 재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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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용임은 샤방샤방한 무대 의상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화려한 드레스부터 한복 등이 가득 찬 드레스룸에 감탄한 MC들은 "선생님의 역사와 음악 인생이 있는 곳이다"라며 감탄했고, 김용임은 "지금은 별로 없는 편이다. 너무 많아서 후배들이나 노래하는 분들에게 많이 줬다"라고 답했다. 특히 김용임은 "비즈 값도 그렇고 수작업이 많아 비싸다"라며 "예전에 송가인도 무명일 때 우리 집에 와서 옷이랑 신발을 가져가고는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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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과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앨범이 잘되다 보니까 PD들이 밀어주더라. 어느 날 집에 있는데 PD가 전화가 와서 나갔더니 케이크를 사서 왔길래 '우리 그런 사이 아니다'라고 하고 넘겼다. 그 뒤로 바쁘게 일하고 있는 남편이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어깨를 주물러줬다. 그런데 남편이 손을 잡더라"라고 사랑이 싹트게 된 계기를 전했고, 이를 들은 MC들은 "먼저 플러팅 했네"라며 웃었다.
특히 김용임은 "남편이 나한테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혹시나 매니저가 가수를 꼬셨다고 비칠까 봐 어떻게 할 수가 없다'라고 하길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우리만 좋으면 된 거 아니냐? 내가 정말 좋으면 결혼해서 보여주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라며 좋아한다는 고백을 프러포즈로 화답한 당찬 성격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 디너쇼를 위한 게스트로 김용임의 40년 지기 친구인 가수 강진이 찾아와 디너쇼를 더욱 스페셜하게 만들었다. 센스 있게 두루마리 휴지를 들고 참석한 강진은 입장과 동시에 히트곡 '땡벌'을 열창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강진은 김용임에 대해 "노래를 잘하니까 성공할 거라 생각했다. 결혼하고 노래를 쉴 때 제작자랑 연결해 줬다"라고 밝히며 "용임이가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좋다. 내가 집을 산 기분이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잘되면 꼭 내가 잘된 것 같아서 좋다"라고 김용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용임과 강진은 "40년간 우정을 쌓고 있는데 잘되고 나서 변한 점이 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변한 건 하나도 없다"라며 "지금 같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 같이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반응도 좋다"라며 즐거워했다. MC들 역시 "따뜻하다", "가족 같다", "같이 디너쇼 무대에 섰을 때 감동이었을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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