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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27득점 공격성공률 48.89%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타나차(23득점) 강소휘(18득점) 배유나(11득점) 김세빈(10득점)이 고른 활약을 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가 29득점 공격성공률 45.45%로 분전했고, 이한비(17득점) 박은서(14득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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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5-5에서 강소휘의 연속 득점과 김세빈의 속공을 점수를 벌려나갔다. 13-11에서 니콜로바의 서브에이스와 타나차의 블로킹이 더해지면서 분위기를 탄 도로공사는 24-21에서 강소휘가 퀵오픈으로 1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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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반격 기세를 3세트에도 이어갔다. 21-21에서 이한빈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은 페퍼저축은행은 박은서의 퀵오픈으로 치고 나갔다. 도로공사도 니콜로바의 득점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페퍼저축은행이 24-23에서 테일러의 퀵오픈 득점으로 3세트까지 잡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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