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 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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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보는 지난 2018년 3월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다. 향년 43세. 가족이 쓰러진 심진보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지만 뒤늦게 연기에 입문하며 서울예술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1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밝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 출연진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잔멸치'라고도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 작품은 유작이 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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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빈소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 배우 김현숙, 송민형, 윤서현, 정다혜, 고세원 등이 찾아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배우 구혜선은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며 SNS를 통해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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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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