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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하는데는 생각보다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걸려 끼니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김포공항 탑승장 옆에서 급하게 10분컷으로 뭘 먹고 비행기를 타요. 안그러면 최소 4시간은 굶어야함"이라며 김밥 한줄을 대기 의자에 앉아서 먹었다. "제가 좋아하는 이 김밥은 별맛 아니지만 또 배고플땐 꿀맛"이라며 "저는 어릴??부터 힘들거나 서러운 순간에는 오히려 에너지가 나더라고요. 명랑성장 드라마속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그 상황을 즐기며 버텨왔던 거 같아요. 그래서 김밥 한줄 욱여 넣는 순간이 꿈을 향해 달리던 어린시절 같아 나쁘지 않습니다"라고 긍정적인 사고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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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도 음료서비스 때는 떠지는 눈"이라며 쥬스까지 맛있게 먹은 박지윤은 "힘든줄 모르고 살다가 무너질까봐 저를 잘챙기려합니다. 제주공항 도착, 아이들 품으로 달려갑니다"라고 적으며 출장이 일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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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의 국제학교의 천문학적인 등록금과 사교육비를 감내하고 있는 박지윤은 둘째가 최근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갑자기 의대가고 싶다 고백해 당황했다는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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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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