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볼에 이어 클럽도 교체했다.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가 페어웨이 우드, 웨지를 전에 쓰던 제품에서 새 제품으로 바꿨다고 6일 밝혔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3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은 볼 교체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 매킬로이는 종전에 쓰던 테일러메이드 TP5x 볼 대신 TP5 볼을 사용했다.
대회를 앞두고 연습장에서 한 번 쳐봤다가 느낌이 더 좋아서 실제 경기에서도 사용해 우승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는 46.5도 피칭 웨지에 50도, 54도, 60도 등 4개의 웨지를 썼던 매킬로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는 48도 피칭 웨지에 50도 웨지를 빼고 54도, 60도는 그대로 사용한다.
매킬로이는 이는 볼 교체의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부터 사용하는 TP5 볼은 짧은 클럽, 특히 3/4 스윙을 할 때 스핀이 더 먹는다. 피칭 웨지 로프트를 1.5도 더하면서 웨지를 3개로 줄였다. 이게 더 편하다"고 말했다.
페어웨이 우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3번 우드는 로프트를 15도로 더 세워서 비거리를 늘렸고, 5번 우드 대신 로프트 18도의 4번 우드를 추가했다.
그는 "난 3번 우드로는 285야드에서 290야드를 치는데 다른 선수들은 300야드에서 310야드를 보내더라"라고 3번 우드의 로프트 변화 이유를 밝혔다.
요즘 유행하는 미니 드라이버는 썩 마음이 들지 않아서 로프트를 세우는 방식을 선택했다.
4번 우드는 280야드 거리를 맡는다.
전에 5번 우드로 보내던 260야드는 이번에 새로 나온 3번 아이언을 추가하면서 해결했다.
매킬로이는 "다양한 거리의 클럽을 새로 장만했고 편하게 3/4 스윙이 가능한 웨지를 갖춘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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