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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내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도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을 살리고자 캠프에 입소했다고 밝힌다. 남편은 병원에서도 심각성을 제기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지만 24시간 술을 마실 정도의 알코올 중독 상태로, 서장훈은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초상치를 판이다"라며 걱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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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조사 후 펼쳐진 부부 상담에서는 이호선 상담가의 요청으로 아들 커플도 캠프에 찾아와 상담을 받는다. 이호선은 아들에게 집착하는 아내의 태도를 지적하는가 하면, 아들 커플에게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시키며 독립을 권유한다. 또한, 남편에게는 가족들을 위해 금주를 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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