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하림이 악동뮤지션 수현의 안부를 물었다.
하림은 6일 자신의 계정에 '비긴어게인3'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림은 수현이 꿈에 나왔다며 "도시 전망이 좋은 어딘가에서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있었던 좋지 않은 일로 인해 한참을 걱정했던 기억 때문인가 싶다.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앞서 수현은 절친인 故 김새론을 지난 16일 떠나보냈기 때문. 수현은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가장 먼저 찾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김새론은 과거 방송에서 수현에 대해 "서로 친한 친구인 (김)유정이 소개해줬다. 자주 보는 친구 넷이 나, 수현, 김유정, 김보라다"라고 전하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림의 따뜻한 안부를 본 수현은 '비긴어게인' 멤버들을 향해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이라며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부지 보고싶은 마음이 충분히 저를 지켜주고있답니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시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비보가 알려진 후 김새론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인연을 맺은 배우 원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수현, 한소희 등 동료들의 배웅과 함께 지난 19일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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