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리사의 '얼터 에고'는 오피셜 앨범 톱100(7~13일) 차트에서 20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솔로 가수로서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앞서 블랙핑크의 로제가 정규 1집 '로지'로 4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와 협업한 곡 '본 어게인(Born Again)'은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42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성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인 로제의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는 이번 주 싱글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비록 지난주 11위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무려 20주째 차트에 머무르며 롱런 중이다.
제니 또한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와의 협업곡 '엑스트라L'로 72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에 진입, 블랙핑크 멤버들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이번 주 싱글 차트 23위를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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