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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설 후 약 4개월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한 추성훈은 '아조씨'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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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집에 매일 깨끗한 사람이 있냐"면서 "아내 허락 안 받고 그냥 내보냈다. 그래서 문제가 좀 있었다"며 태연하게 말해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잘 풀렸다. 그때보다 나아졌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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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성훈은 연봉에 대해 "10배 이상 올랐다. 선수 생활 중 가장 많이 받은 상금은 다하면 10억 정도 될 거다. 보너스까지 포함된 전체 금액이다"면서도 "10억 원이라고 해도 남는 게 조금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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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DNA가 좋아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것보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여자를 많이 만났었지만 그런 느낌이 한번도 안 들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 아이를 낳아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추성훈은 '아내에게 해준 가장 로맨틱한 선물'을 묻는 질문에 "반지나 팔찌다"고 했다. 그때 배정남은 "형이 해줬냐. 돈 안 받고? 형수님 생일 때 선물을 사주고 돈을 받더라"고 말해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화정은 "선물은 선물대로 따로 주지만 이런 거는 확실하게 계좌이체?"라며 당황했다.
추성훈은 "일본 사람들도 다 다르다. 우리 부부는 그런 스타일이다. 그렇게 하는 게 훨씬 편하고 깔끔하다"며 "돈 관리는 각자 따로 한다. 서로 얼마 있는지 모른다. 장 보는 비용은 내 돈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만약 아내가 반지 샀다면, '얼마에 샀냐'고 묻고는 '2천만 원?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생일 선물이나 결혼기념일 선물은 안 챙긴다. 자기가 사고 싶은 게 사실 그렇게 크게 없다"면서 "밥 한 끼 먹는다"며 결혼 17년 차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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