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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의 수비 및 송구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롯데의 우익수는 외국인타자 빅터 레이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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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는 황성빈이 들어가고, 레이예스는 좌익수로 나설 예정. 김 감독은 "황성빈은 중견수 자리에서 넓게 뛰어다니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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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9일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유강남(포수)-정훈(지명타자)-최항(2루수)-한태양(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찰리 반즈가 나섰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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